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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홍삼의 제조 역사와 효능 2019-05-19 21: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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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의 제조 역사와 효능  

 

 

 

인삼은 4500∼5000년전 민간의(民間醫)에 의해 고려인삼을 약용으로 사용하였으며 영약, 선약, 불로초 등으로 불리워지면서 삼국시대에 중국까지 전파됐다.

 

중국의 후한헌제 건안년대(서기 196∼220)의 장중경의 저서 "상한론"과 그후 "명의별록", "신농본초경" 등에 인삼이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홍삼을 대표하는 고려 홍삼의 역사 역시 1,000년 이상의 오랜 제조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 송나라의 고려도경에 열삼, 즉 홍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홍삼의 유구한 역사를 짐작하게 한다.

 

1606년 때까지는 주로 민간인들에 의해 파삼(오늘날의 홍삼)이 제조되어 왔으나, 오늘날의 홍삼과 같이 본격 제조된 것은 1908년(융희2년), 홍삼 전매법 제정, 공포 이후부터 이다.  

홍삼이 몸에 좋다는 건 모두 아실테지만, 홍삼이 어떻게 제조가 되고, 어떻게 등급을 나누며, 어떤 식으로 만들어져왔는지. 그 내용을 아는 이는 드물다.







1, 홍삼이란? 
 

홍삼(紅蔘)은 한약의 일종으로, 인삼 Panax ginseng C. A. Meyer (두릅나무과 Araliaceae)의 뿌리를 찐 것이다.

 

의약품으로 이용시, 홍삼은 정량할 때 환산한 건조물에 대하여 진세노사이드 Rg1 (C42H72O14 : 801.01) 0.10 % 이상 및 진세노사이드 Rb1 (C54H92O23 : 1109.29) 0.20 % 이상을 함유한다.

 

다만 KT&G등 시중의 홍삼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정관장은 제조방법 및 제품화에 대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보통 담황갈색, 담황적색을 띄므로 홍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수분이 많은 수삼과는 달리 홍삼은 장기보관이 용이하다.

 



2, 홍삼의 역사 
 

홍삼의 제조 역사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전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고려도경(高旅圖經)(1123, 고려 인종 원년)에 산삼을 증숙(蒸熟)한 것과 날 것(백삼을 가리킴)이 있다고 한 데서 유래된다.(중국 송나라의 사신이 저술한 고려도경에 열삼,즉 홍삼에 대한 기록이 전해오고 있음)

 

특히, 백삼의 제조가 대부분이었던 조선시대에서 홍삼의 제조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조선 후기, 영/정조시대, 중국과의 인삼교역도중, 백삼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에게는 복용시에 위통을 일으킨다는 오해로 인하여, 그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인 것으로 전해진다.


1895년(고종 32) 포삼(홍삼)법이 공포되었으며 1908년(순종 2) 홍삼전매법 및 동 시행령이 제정된 뒤 오늘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수정·보완되었다.  

 

현행 한국담배인삼공사법에 따르면 홍삼은 인삼을 증숙 또는 팽숙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인삼의 녹말을 호화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몇년 전까지만 해도 정부만이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었으나, 오늘에 이르러 일반인들도 제조 판매 할 수 있다.   



3, 홍삼의 제조과정과 등급

제조 과정은 6년생 수삼 중에서도 상품을 선별하여 깨끗하게 씻은 뒤 특수한 시루에 넣어 130℃ 이하에서 증기로 1∼2시간 찐다.
 
이런 증삼(蒸蔘)을 30분 가량 식혔다가 다시 건조실 안에서 70℃ 안팎의 온도로 7∼10시간 가열한 뒤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수분이 12.5∼13.5% 정도가 될 때까지 햇볕에 말려 등급(1등급;天蔘, 2등급;地蔘, 3등급;良蔘)별로 진공하여 포장한다.

즉, 홍상의 최고등급은 천삼이고, 그 밑으로 지삼, 양삼, 절삼, 미삼이 있다.
이중 천삼, 지삼, 양삼은 홍삼을 원형 상태로 가공한 제품이고, 절삼은 홍삼원형을 절단한 제품이며, 미삼은 홍삼의 잔뿌리로 만든 제품이다.

분류기준은 머리, 몸통, 다리 부분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지를 보는 형태적인 면과 홍삼의 외부적 색깔을 1차 선별기준으로 한다,
 
또한 홍삼 외부형태를 기준으로 천, 지, 양의 3개등급으로 분류한 다음에 홍삼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부조직의 지밀도를 적용해 선별한다.

 

 

▶ 홍삼 재조 과정.

 

1. 건조하는 과정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증숙만하고 그냥 다려드시는 것이 홍삼중탕기의 원리이다.수삼에 묻은 흙을 뿌리가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여 잘 씻습는다.(홍삼제조공장에서는 물을 고압으로 분무하여 씻는다) 수삼의 몸체에 상처가 생기면 홍삼으로 증숙하는 동안 인삼의 유효성분이 그곳을 통해서 유실될 수 있기 때문 이다.

 

2. 찜통에 넉넉히 물을 부은 다음 수삼을 가능하면 서로 겹치지 않게 공간을 두고 넣어, 약한 불로 끓이기 시작한다. (끓는 물이 직접 수삼에 닿지 않아야 된다-끓는물에 삼을 넣고 증숙하면 태극삼이 된다)

 

3. 약한 불로 계속 5시간 가량 수삼을 수증기로 증숙한다. (이때 찜통 내의 온도는 90도 정도가 적당하다.)

 

4. 완전히 증숙된 인삼을 채반위에 뿌리를 잘 펴서 통풍이 잘되는 곳, 햇빛이 좋은 곳에서 말린다.  햇빛과 밤 이슬을(찬기운을 의미하므로 야외에서 건조시에는 비닐로 삼을 덮어 준다) 반복해서 건조시키면 홍 삼조직이 치밀하게 건조 된다.

 

5. 2일 정도(36시간 정도) 건조한 다음 1~2개의 굵은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 잔뿌리들을 모두 가위로 떼어 낸다.잔뿌리를 떼어내는 것은 미삼을 얻기 위함이지 실제 홍삼제조공장에서는 상품화 하는 과정으로 몸통에서 이어지 는 굵은뿌리1~ 2개를 지름 6mm정도에서 나머지를 잘라내어 용도에 맞게 대미,중미,세미로 구분하고 몸체와 다리 를 곧게잡아 정형하여 습점압착과정으로 넘어간다.

 

6. 동체(몸통에서 이어지는 다리까지) 홍삼은 1주일가량, 뿌리홍삼은 3~4일 가량 건조 한다. (특히, 동체 홍삼의 경우 속 까지 잘 건조 되었는지 몸통을 전지가위로 절단해 확인하거나, 치아로 깨물어 보았을 때 『딱』하고 소리 가나면 홍삼의 겉만 마르고 속은 건조가 덜된상태이고 깨물어 보았을 때 삼이 깨지거나 치아가 아파야 완전 건조 된것이다(검사품기준으로 수분14%이하 상태)

 

7. 홍삼은 건조과정중 말랑말랑할 때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놓거나, 한두 뿌리씩 전자레인지에 살짝 익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고 복용 할 수 있다. 홍미삼은 적당량 씩 끓여 홍삼차로 드시거나, 분말을 내어 홍삼분과 꿀을 1:1비율로 섞어 놓고 적당량씩 홍삼차로 타서 복용 할 수 있다. 분말은 각종 육류 요리에 이용하시면 비릿한 냄새도 없어지고, 맛과 향도 좋아지며, 고기속의 다이옥신 등의 독극물도 제거하게 된다고 한다(새로 밝혀진 홍삼의 효능때문 이다)

 

8. 홍삼을 잘게 조각을 내어 휴대하고 다니시면서 특히 야근이나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을 느끼실때 한조각씩 입에 넣고 녹여 드시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겻이다.

 

 

▶ 홍삼의 종류

 

 천삼 (1등) : 균열과 흠집이 없고 다리는 1개이상 발달

             내공. 내피의 직경 05mm 이하

             황피. 백피가 1/4 이하.

지삼 (2등) : 균열과 흠집이 1/4 이하

             내공. 내피의 직경 2.0mm 이하

             황피.백피가 1/3이하.

양삼 (3등) : 불균형 내백이 1/3이하

             내공의 몸통길이가 1/2 mm 이하

             황피. 백피가 1/2 이하.

절삼 (등외) :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몸통 굵기가 비슷하면 건실한것.


 
 


4, 홍삼의 주요성분 
 

인삼을 숙열하여 추출하는 과정에서 인삼의 주 약리 작용을 하는 ginsenoside 가열 분해에 의한 부분 구조변화로 인체에 유익한 체력증강. 노화억제.항암작용. 간기능해독. 중금속해독 성분이 생성되며 또한 제조공정을 거치면서 중화작용을 하여 복용시 소화흡수가 잘되며 수삼에 비해 사포닌 외 G-RH2 등 유효성분이 추가로 생성된다.

 

홍삼이 인삼보다 약리 효는이 더 뛰어난다

 

-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익한 새로운 특수 성분이 생성된다.

- 홍삼의 인체에 유익한 송분의 함량이 인삼보다 높다.

- 홍삼의 약리 효능이 우수하다.

- 홍삼은 중성화돤 성분으로 인삼복용시 발열성에 의한 부작용이 없고 소화가 매우 잘된다.


주요 성분은 보통 인삼과 비슷하며 사포닌·파나센방(향성분)·폴리아세틸렌계화합물·함질소성분·플라보노이드·비타민B군·효소·항산화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5, 홍삼의 효능

중초약학에서 원기를 크게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비장을 좋게하고  심장을 편하게하여 준다고 했다.

 

신농본초경에는 인삼은 오장 즉 간장, 비장의 양기를 주는 주약으로 위장의 기를 열어주며 광란, 구토, 갈증을 멎게하고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한다고 하였다.

 

현대의 한 연구는 백삼이든지 홍삼이든지 암 발병확률을 줄여주며, 일부 효과는 홍삼이 더 높다고 한다.

 

그 이외에 현재 실험을 통해 알려진 홍삼의 효능으로는 숙취제거, 노화방지, 항피로 & 항스트레스효과, 혈액순환, 면역기능, 골다공증 예방, 빈혈치료, 남성불임치료효과, 고혈압 및 당뇨병 개선 등이 있다.

 
한의학적 효능으로는 강장· 강심· 건위보정(健胃補精)에 널리 쓰이며 위장 기능 쇠약에 의한 신진대사 기능 저하 때에 진흥약(振興藥)으로 쓰인다.
 
또한 병약자의 위부정체감(胃部停滯感)· 소화불량·구토· 흉통(胸痛)· 이완성설사(弛緩性泄瀉)·식욕부진 등에도 이용된다.
 
특히 부신피질호르몬의 하나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분비를 촉진시키며 혈압강하, 호흡촉진, 실험적 과혈당 억제, 인슐린 작용 증강, 적혈구수· 헤모글로빈의 증가,  소화관운동 항진 등의 작용이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 홍삼의 주요 약리 작용.
 
1. 당뇨병 예방
2. 항암 작용
3.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4. 간장보호작용
5. 위장병 유효
6. 숙취 제거
7. 항피로 및 항스트레스 작용
8. 노화방지 작용
9. 두뇌활동 촉진
10. 혈액순환 촉진
11. 면역기능 증강
12. 빈혈치료 작용
13. 방사능 방어작용
14. AIDS 바이러스 증식억제
15. 신체기능의 항상성 유지.
  

 

 

6. 부작용

 

한의학에서 인삼 및 홍삼은 구체적인 증상과 체질에 대한 고려하에서만 처방된다. 특히 민간에는 인삼을 만병통치의 오묘한 약으로 여겨, 병과 무관하게 인삼의 복용을 권하는 풍습이 있어왔다.

 

때문에 한의사들은 예전부터 "하늘아래 사람을 해치는 것으로써, 집안을 망하게 한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지는 않고, 사람을 죽이는 재앙도 꼭 온 집안을 망하게 하지는 않는다.

 

먼저 집안을 망하게 하고 결국 사람도 죽게하는 것은 오직 인삼(을 아무때나 먹는 관습) 뿐이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라면 환자의 증상을 잘 살펴보아서 꼭 인삼을 써야하며 인삼을 쓰면 반드시 좋아질 경우에나 인삼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서양의학에서의 보고로는 1979년 Siege는 인삼제품의 과량 복용 (일평균 3g에서 15g이상)시 고혈압, 신경질, 불면, 피부발진, 아침 설사등의 인삼오남용증후군(ginseng abuse syndrome : GAS)사례가 발생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상적인 장기복용에 부작용이 있는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7. 홍삼 제품의 복용 요령

 

5주 이상 보관시 곰팡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진단과 처방에 따른 홍삼복용이라 하더라도 1달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한의원에서 탕전하는 탕약의 경우에도 2주에서 1달 이내에 복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중 유통되는 홍삼전탕액의 경우, 유통기한이 1달 이내가 아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고 진공포장을 하여 유통기간이 1~2년으로 되어있다.

 

수용성 유효성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시중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할 경우, 상당부분 유효성분이 감소하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의사의 진단하에, 제조된 직후의 홍삼을 한의사 감독하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복용법이다.

 

 

 

 

8. 홍삼 제품의 저장기간

 

홍삼을 만들기 위해 수삼을 냉장, 동결, 밀폐 저장 후 홍삼 제조시 일부 옹피가 발생하고 조직의 경화가 진행되며, 홍삼의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5주째부터 곰팡이의 발생증가와 amylase활성이 증가하였고, 10주째에는 51.2%에서 곰팡이가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보존을 위해 가스를 이용한 CA저장방법을 사용해도 여전히 12주 경과 부터 곰팡이가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기능성 포장재를 사용한 MA포장에서도 8주에서 12주 경과부터 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이중 특히 가스를 사용한 포장법은, 유효성분인 total saponine이 크게 감소하여 홍삼의 포장방법으로 부적절하다는 논의가 있다.

 

반면 홍삼을 2차 살균하고 저장한 후, 원심분리 여과하여 얻어진 상징액을 가지고 성분변화를 조사할때, 열처리와 저장 기간중 조사포닌 함량과 ginsenoside-Rb1, Rg1, Re의 함량은 감소한다.

 

전분의 함량은 원료에 비하여 65.3%~32.8% 감소하고, 무기성분 중 Cu, Ca, Fe의 함량이 감소하였다.

 

pH는 상징액과 침전물 모두 열처리와 저장기간중 감소하였다. 하지만, 또 다른 학회지에 따르면 기간에 따른 사포닌 함량및 TLC 분석패턴 비교를 통해 연도별 제조 저장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종류뿐 아니라 각 성분의 함량패턴도 거의 같아서 같은 등급의 홍삼의 경우 사포닌 함량의 변화가 거의 없음을 알수가 있다.

 

또한, 항산화 효과 활성의 경우는 오히려 저장기간이 증가됨에 따라(0~9년경과) 그 효과가 현저히 증가함을 알수있다. 이는 홍삼의 노화억제효과와 상관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홍삼자체에 함유된 지방질성분들의 산화를 억제시켜 장기 저장 기간중 홍삼의 품질 안정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에 한국인삼공사(KT&G)에서는 검사 년월일로 부터 10년이 경과한 상품까지도 판매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 검색 정리 -  


출처 산골 딱다구리님의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hjang3&logNo=14017851491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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